< 성지순례 이동 동선 안내 >

“ 예수의 심장 “ 을 가지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열정적으로 헌신했던 선교사들과 선조들의 흔적이 남겨진 일본(동경.하코네.요코하마)!

박해와 순교의 세계적인 성지, 일본 성지순례

일본은 우리와 가깝고도 먼 나라다. 한국민족은 일본과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애증의 관계로 역사의 무대에서 만났다. 섬 나라 일본은 항상 대륙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대륙 진출을 위해서는 한반도가 절대적인 교두보였기에 여러 차례 이 땅을 방문했다. 이웃이면서 그 이웃을 해치는 강도로 찾아와 이 땅을 짓밟았다. 중세기 우리 역사의 최악의 전쟁사 1592년 임진왜란과 1597년 정유재란의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상흔이다. 근대 역사에 와서도 섬 나라의 근성이 다시 발동되어 1875년 운요호 사건을 빌미 삼아 1876년에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고 1895년에 발생한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 일으키더니 1910년 결국 일본은 한국을 강제 병합시키고 식민통치를 시작했다. 이 기간 동안 문화재 찬탈, 민족성 말살, 역사의 왜곡, 인권유린, 한국 백성의 살상 등 수 없는 악행이 자행되었다. 지금 그 후손들은 그에 대한 보상은커녕 한 마디의 반성도 없다. 오히려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왜곡된 역사를 교과서에 넣어 자국의 신세대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나쁜 영향만 끼친 것이 아니다. 고단한 역사 가운데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렸던 선열들의 숭고한 흔적이 그곳에 담겨있다. 선조들이 남겨놓은 역사의 유산은 또 다른 미래를 만드는 자산이 아닐까? 또한 일본이 한국 선교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1884년 개신교 최초로 선교사로 한국을 찾아서 고종황제에게 선교 윤허를 받아내고 한국 개신교 선교의 문을 열어준 사람이 바로 일본 주재 맥클레이 선교사다. 그가 열어 놓은 그 문으로 1885년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들어와서 복음의 깃발을 꽂았다. 의료선교사 스크랜턴과 알렌이 활동했다. 그 후 한국교회는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였고 오늘에 이렇게 우뚝 선 것이다. 이런 선교의 가능성은 최초로 일본 교회에 의해 제기되었고 미국 교회는 그들의 선교 보고를 받아들여 한국에 새로운 선교 역사를 개척했다.

한국에 들어온 선교사들은 모두 그 흔적을 일본에 남겨 놓았는데 일본에서 머물면서 한국선교 적응 훈련을 받았고, 일본에서 번역된 한글 성경을 들고 요코하마(橫浜) 항을 출발하여 한국에 도착했으니 선국 선교의 성공의 이면에는 일본 교회의 공도 담겨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특별히 의료선교사 스크랜턴 박사는 현직 감독의 친일 성향에 불만을 품고 선교사 직을 사임함으로 선교 지원도 없이 홀로 농촌과 광산에서 의료 활동을 하다가 결국 조선을 떠나는데 그의 마지막 기착지는 본국 미국이 아니라 일본이었다. 중국 대련을 거쳐 일본 교토에 머물면서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한국을 사랑했던 마지막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일본 교토에 숨 쉬고 있다.

일제 강점기 때 강제로 일본으로 끌려가서 모진 고난과 설움, 멸시와 천대를 참으면서 신앙을 지켰던 재일 그리스도교회의 고단한 역사는 일본에 가야만 느낄 수 있는 전율이다. 한국교회 부흥기를 이끌던 지도자들이 일본에서 수학을 했고 민족 시인들의 문학 활동도 일본에서 느낄 수 있는 숭고함 이다. 그들이 일본 땅에 남겼던 흔적들은 이제 그 뒤 사람들의 향방을 알려주는 표식이 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선조들의 숨결이 도처에 살아 있는 일본은 이제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성지가 되었다. 우리의 선열들이 흘린 거룩한 피와 땀의 흔적이 도처에 선명한 자국으로 수놓아진 그 땅 일본을 찾는 일은 이제 한국 기독교 신세대들에게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순례자의 마음으로 일본 찾으며 일본과 얽히고설킨 역사의 흔적들을 따라가면서 한국교회 선교적 사명을 되찾는다면 가깝고도 먼 나라는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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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편하고 깨끗하게 들을 수 있는 최신 개별 수신기 제공(단, 20명 이상 단체 진행 시 제공) 

▷ 재일 대한 기독교의 시작인 재일본 YMCA(2.8 독립선언 기념비 및 자료실)

▷ 한국 최초 성서 번역자 이수정이 세례를 받고, 활동했던 시바교회

▷ 한국 선교의 문을 연 매클레이가 세운 아오야마가쿠인 대학(햅번 흉상 및 루미스 선교사 기념관 방문)

▷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갓쇼츠쿠리”풍 예배당 도쿄 성 십자가 교회

▷ 양함선의 침입을 막기 위해 대포를 설치했던 인공 섬 오다이바(야경 감상)

▷ 자유의 여신상, 도교 도심과 오다이바를 연결하는 레인보우 브릿지, 대관람차 관광

▷ 대지의 뜨거운 기운이 살아 숨쉬는 하코네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아시호수 해적선(유람선 탑승/후지산 조망 가능)

▷ 사계절 아름다운 하코네의 자연을 전망 할 수 있는 하코네 온시 공원 산책

▷ 삼나무 숲 향기가 가득한 하코네 신사

▷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받을 수 있는 하코네 온천 체험(개별 수건 준비)

▷ 도쿄의 인사동이라 불리는 전통 거리 아사쿠사(센소지&카미나리몬)

▷ 일본에서 가장 오랜된 상가 나카미세 도오리

▷ 도쿄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사쿠사&스카이트리

▷ 개항 초기 선교사들이 묵던 사찰로 일본 기독교 선교의 시작점 이었던 성불사, 종흥사

▷ 이수정의 한글 성서 번역본이 최초로 인쇄된 미국 성서공회 터(현재 요코하마 콘티넨탈 호텔 터)

▷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 일본과 미국의 화친조약 체결지 개항 광장

▷ 개항 자료관(초기 성서 다수 보관), 일본 최초의 개신교 교회인 카이간교회

▷ 유럽의 동화 같은 이색적인 일본 마을 야마테 공원

▷ 일본의 양화진 요코하마 외국인 묘(한글 성서 번역의 협력자 및 루미스 선교사 묘역)

▷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으로 오기 전에 머물렀던 햅번 선교사 사택 터

▷ 최초의 장로 교회로 햅번과 루미스가 설립한 요코하마 시로교회

▷ 아시아 최대 차이나 타운(마가복음을 인쇄한 복음인쇄합자회사 인근 터)

▷ 도쿄 최대 공원으로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을 갖춘 우에노 공원

▷ 현재 도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재래시장 아메요코 시장

▷ 일본 수도권 지역 내에서 가장 오래된 지정 문화재 구 테가 그리스 정교회 농촌 교회

▷ 1881년 설립된 일본 성공회 후쿠다 교회

1. 항 공

▷ 항공료(일반석), 공항이용세, 전쟁보험료, 유류할증료&텍스
▷ 이스라엘로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가는 대한항공(KE) 직항 이용(그룹 항공권)

▷ 스카이 패스 마일리지 적립 가능(그룹 예약 클라스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 기준이 다릅니다)

< 마일리지 적립 방법 안내 > [대한항공] http://kr.koreanair.com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사이며, 본 티켓은 마일리지 100% 적립 가능합니다. 반드시 출발 전에 스카이패스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마일리지 번호를 만드셔야 합니다. 출발수속 시 마일리지 카드 또는 마일리지 번호를 카운터 직원에서 보여 주며 마일리지 적립 요청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여행이 끝난 후 마일리지 적립 확인은 인천 공항 1층 대한항공 카운터에 마일리지 번호, 전자티켓(e-티켓), 비행기 좌석표를 모두 제출해야 마일리지 추후 적립 및 확인이 가능하니 반드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여행출발 전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적립이 불가능합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종종 누락되는 경우도 있으니 비행기 좌석표(탑승권)는 버리지 마시고 꼭 여행이 끝날 때까지 소지하셔야 합니다.

2. 식 사

▷ 기내식, 현지식, 호텔식, 특식 등 제공

3. 순례지(일정)

▷일정표상에 명시된 모든 지역

4. 교통편

▷ 전용차량(15명 이상 출발 시 대형버스 사용/출발인원에 따라 변동 가능)

5. 숙 박

▷ 전 지역 정규 4성(1급) 호텔 또는 동급 사용 기준(2인 1실)

6. 스 텝

▷ 한국 가이드, 운전기사, 전문 인솔자(15명 이상 출발 시 동행)

7. 출발 전 여행 설명회

▷ 최소 10명 이상의 소그룹 및 단체 진행 시 완벽한 답사를 위해 출발 전 담당자가 직접 교회를 방문하여 여행 설명회를 진행해 드립니다.

8. 공동경비(팁)

▷ 한국인 가이드, 운전기사, 전문 인솔자(동행 시), 식당 물값, 식당 서비스 등 행사에 필요한 모든 팁 

9. 기 타

▷ 해외여행자보험, 출발 전 여행 안내문, 성지순례 전용 추천 도서, 여권커버&네임텍, 최신 여행수신기 제공

1. 최저행사인원 미 충족으로 인한 계약해제

본 상품은 최소 출발 15명을 기준으로 산출된 상품가이며, 추후 모집 시 최소 출발 인원 미달일 경우 부득이하게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국외여행표준약관 제9조에 의거 여행사는 여행출발 7일 전까지 여행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제하고 소비자에게 통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달 인원으로도 예약 고객들이 행사 진행을 원하실 경우 동의를 얻어 상품가를 인상 후 행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 충족시 계약해제)

① 여행사는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아니하여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여행출발 7일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② 여행사가 여행참가자 수 미달로 전항의 기일내 통지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이미 지급받은 계약금 환급 외에 다음 각 목의 1의 금액을 여행자에게 배상하여야 합니다.

가. 여행출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나.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2. 환율 및 유류할증료에 의한 여행요금의 변경

본 상품은 일본 엔화(100엔=1,000원)를 기준으로 기획된 상품이며, 출발 10일전 외환은행에 최종 고지된 현금구매기준 환율이 달러 1,200원, 유로 1,300원이 넘거나 내릴 경우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2조에 의거 환율 변동에 따른 여행요금이 증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유가와 항공사 영업환경을 고려한 국토교통부의 ‘국제선 항공요금과 유류할증료 확대방안‘에 따라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는 예고 없이 인상, 인하되고 있습니다. 상품가 출시 시점 유류할증료보다 인상 또는 인하 시, 증감분이 상품가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2조(여행요금의 변경)

①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② 여행사는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여행요금을 증액하였을 때에는 여행출발일 15일전에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현금영수증 발급 안내

현금영수증 및 소득공제 제도는 국내에서 기업과 소비자간의 투명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성지순례 비용 중 항공료 부분은 "국내 지출" 비용이기 때문에 현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항공료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인

지상비의 경우 현지 호텔, 식사, 가이드, 입장료, 차량, 공동경비 등으로 해외 현지에서 소비하는 "국외 지출" 이므로 국내에서 적용되고 있는 

세법상 현금 영수증 및 소득 공제 항목에 해당되지 않아 현금 영수증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그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4. 성지순례 상품 예약 시 참고사항

① 상품 예약 후 3일안에 예약자의 여권사본(앞면/출발일로부터 여권만료일이 6개월이상 남아있어야 함)과 1안 계약금 50만원을 보내주셔야 예약이 정상적으로 완료됩니다. 그 두 가지가 예약 후 3일안에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예약은 자동취소 됩니다. 혹시나 개인사정으로 그 진행이 늦어질 경우 담당자에게 미리 말씀하셔야 합니다.

② 예약자의 여권사본은 팩스(031.985.7602) 또는 이메일(bathany@hanmail.net) 그리고 문자(010.2858.7602) 및 카카오톡(leejaemook)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계약금 입금 계좌는 하나은행 869 – 910216 – 42007 이재묵(홀리랜드투어) 입니다.

③ 본 상품의 상품가는 현찰 결제 기준 할인가가 적용된 할인 상품이며, 카드결제를 원할 경우 결제금액의 4%가 수수료로 발생됩니다. 참고로 계약금은 현찰 결제만 가능하며, 최종 잔금은 늦어도 출발 3주전까지 결제하시면 됩니다 상품마다 정확한 최종 잔금과 결제일은 추후 담당자를 통해 자세히 안내 드립니다.

④ 본 상품의 상품가는 만 12세 이상의 성인 기준이며, 아동 상품가는 성인 요금의 10% 할인 적용 기준, 적용 나이는 만 2세 이상 ~ 만 12세 이하입니다. 참고로 유아의 경우 성인 상품가의 10%만 요금이 부과되며, 별도의 항공 좌석과 호텔 침대, 식사 등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⑤ 호텔 사용의 경우 기본 성인 2인 1실 트윈 베드 사용 기준이며, 부득이하게 3인 1실을 요청할 경우 트윈 베드 + 싱글 베드 1개 또는 트윈 베드 + 쇼파 침대가 제공됩니다. 또한 현지 호텔의 여건상 더 넓은 객실이 아닌 기존 2인 1실 방과 동일한 사이즈의 방으로 제공이 되기에 성인 3명이 3인 1실을 사용하시면 사용이 불편하실 수 있으니 그 점 미리 참고 부탁드립니다.

⑥ 본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혹시나 그외에 다른 국적의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참가자의 경우 따라 방문 국가의 상황에 따라 관광 비자를 사전에 받아야 합니다. 상품 예약 시 그 점 반드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비자 발급 시 여행사가 대행하지 못하며 본인이 직접 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5. 해당 나라 해외 여행 경보 단계

(더 정확한 안내가 궁금하실 경우 "외교부 홈페이지(http://www.0404.go.kr/dev/main.mofa)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 일본 입국카드 작성안내

7. 그외 참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