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의 심장 “ 을 가지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열정적으로 헌신했던 선교사들과 선조들의 흔적이 남겨진 일본 나가사키!

박해와 순교의 세계적인 성지 일본 나가사키 성지순례

일본 서남쪽에 위치한 나가사키현. 지금으로부터 461년 전, 이곳에 포르투갈 상선이 머물렀다. 무역을 위해 항해하던 이 배는 ‘복음’을 싣고 있었다. 낯선 서양인 신부에 의해 처음으로 ‘키리스도교’를 접한 일본인들은 ‘영혼 구원’이라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가르침도 어려웠다. 그러나 그들은 죽어서도 살 수 있는 부활의 신앙을 선택했다. 종교개혁보다 훨씬 이전에 동양의 작은 섬에 복음이 뿌려진 순간이었다.

‘동양의 로마’라고 불리는 일본의 ‘나가사키’는 슬프고 고통스러운 박해의 역사가 숨겨진 곳이다. 금교령의 위협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고자 했던 이들은 창칼에 찔리고 불에 던져지는 갖은 고통 속에서도 주님을 버리지 않았다. 죽음으로 혹은 은둔으로 자신의 신앙을 지켜온 일본 그리스도교의 역사. 그 역사의 현장은 일본 정부 지정 문화재와 현 지정 문화재 등으로 보존되고 있었다. 불교 국가 일본이 기독교의 역사를 보존하고 문화재로 관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심지어 일본은 지금, 나가사키 순교지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부끄러울 만큼 가슴 아픈 자신들의 종교 박해 역사를 일본은 세계가 함께 지킬 ‘문화유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가사키 순례 센터는 박해의 유산을 한국 성당과 교회에 알리기 위해 신-구교 교인을 초청하여. ‘박해’ 속에 담긴 주님의 참 뜻을 돌아보며 영원한 ‘평화’를 위해 기도하게 만든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갖게 하였다. 우리나라 기독교 문화재들이 개발과 성공 논리에 파묻혀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이때에 일본 나가사키 순교지는 일본 기독교 박해의 역사를 넘어 미래의 일본 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를 더하고 있었다. 지금 당장은 기독교의 교세가 미약하지만 세계 문화유산 등재는 일본 기독교에 상당한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가사키 순례 센터 이리구치 씨는 “한국 기독교 순례지를 돌아본 적이 있다”며 “한국 교회는 더 크게 발달했는데도 순교지에 대한 개발과 보존이 미흡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리구치 씨는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나가사키로 순례를 온다”며 “한국도 기독교 역사 유적지를 잘 발굴해 일본 교회 지도자와 일본 성도들을 순례의 길로 초청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기독교 유적 순례를 통해 일본 기독교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가슴 아린 순례의 시간이었다. 어떻게 수십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이토록 참혹한 박해를 견뎌냈는지 놀라울 따름이었다. 한편으로는 250년 이상, 7대에 거쳐 복음을 지켜온 ‘가쿠레 키리스탄’의 모습을 보면서 60년 전 복음을 숨겨야 했던 북한의 성도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박해에 저항하지 않고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인 일본 키리스탄의 모습에서 주님의 평화를 잃어버린 우리의 조급한 신앙에 깊은 반성이 일었다.

박해의 피가 뿌려진 곳에는 교회가 세워진다. 복음의 불모지 일본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금 일본의 기독교 교세는 미약하지만 그들의 깊은 영성과 신앙은 우리가 배울 점이다. 죽음으로 지켜온 일본의 신앙 명맥이 언젠가 불꽃처럼 되살아나 기독교 신구교 교인인 전 세계인과 일본인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 할 것이다.

구기독교인인 가톨릭신자와 신교도인 기독교신자들이 자신의 믿음을 공고히 하며, 참된 믿음의 현장을 보고 영원한 사랑을 얻고 평안과 행복으로 갈 수 있도록 필수적으로 꼭 가고있는 가장 가까운 아름다운 성지가 바로 나가사키 성지순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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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전 완벽한 성지순례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성지순례 추천 도서 및 안내문 제공

▷ 현장에서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편하고 깨끗하게 들을 수 있는 최신 개별 수신기 제공(단, 20명 이상 단체 진행 시 제공) 

▷ 히라도 대교(차창 조망), 일본의 금교령이 풀리고 지어진 사비에르 기념교회

▷ 이태리 출신의 예수회 소속 콘스탄치오 선교사 처형지 야이자사적공원

▷ 사비에르 기념교회와 사원이 아름답게 어울려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거리

▷ 영민 모두가 크리스찬이었던 네시코의 역사를 소개한 키리시탄 자료관

▷ 엔도슈샤쿠의 소설 “침묵”의 무대인 소도메 지역에서 크리스찬 전도사를 모신 카레마츠신사

▷ 1882년 사재로 지어진 소토메 최초의 시쯔교회당

▷ 소설 “침묵”의 작자 엔도슈샤쿠 문학관

▷ 131명의 순교자들이 잔인하게 고문을 받으며 처형된 호코바루 순교지

▷ 131명 순교자들의 몸통을 묻은 몸통 무덤터, 머리를 묻은 머리 무덤터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으로 선교사 추방령이 발포되어, 오무라에 있던 선교사들이 숨어 지냈던 스미타다 종언지

▷ 나시자카 언덕위에 세워진 바로셀로나의 사그다라 파밀리아 성당을 본뜬 빌립보교회

▷ 기독교 금지령에 의해 순교한 신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나시자카 공원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종교 박해로 희생된 일본 26 성인 순교지, 기념관 및 기념비

▷ 전쟁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맹세와 신념을 담아 세운 나가사키 평화공원, 나가사키 원폭 투하 중심지, 원폭 자료관

▷ 1627년 ~ 1632년 많은 신자들이 고문을 당하며 끝까지 신앙을 지켰던 운젠 지옥 순교지

▷ 일본에서 가장 긴 105M의 오바마 마을 운젠 노천 홋토홋토 105 족욕 체험

▷ 1993년 화산폭발로 마을이 용암에 묻혀버린 화산 피해 마을 미즈나시 혼진

▷ 전국시대와 에도시대를 거치며 이 지역을 지배했던 마츠쿠라 시게마사가 세운 시마바라 성, 무사 마을

▷ 후쿠오카에서 가장 번화한 캐널시티 번화가에서의 자유시간

▷ 총 2.5KM의 긴 인고 해변이 아름다운 씨사이드 모모치해변 자유시간

▷ 후쿠오카 시내, 하카타 항의 아름다운 모습을360도 관람 가능한 하카타 타워 전망대  

▷ 항 공

항공료(일반석/이코노미), 공항이용세, 전쟁보험료, 유류할증료&텍스
아시아나항공(OZ) 이용(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로 아시아나항공(OZ) 마일리지 적립 가능/클라스별 차별 적립)

<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안내 > [아시아나 항공] http://flyasianaclub.com

반드시 출발 전에 아시아나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마일리지 번호를 만드셔야 합니다. 출발수속시 마일리지 카드 또는 마일리지 번호를 카운터 직원에서 보여주며 마일리지 적립 요청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여행이 끝난 후 마일리지 적립 확인은 인천 공항 1층 아시아나 카운터에 마일리지 번호, 전자티켓(e-티켓), 비행기 좌석표를 모두 제출해야 마일리지 추후 적립 및 확인이 가능하니 반드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행출발 전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적립이 불가능합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종종 누락되는 경우도 있으니 비행기좌석표(탑승권)는 버리지 마시고 꼭 여행이 끝날 때까지 소지하셔야 합니다.

2. 식 사

▷ 기내식, 현지식, 호텔식, 특식 등 제공

3. 순례지(일정)
 

▷일정표상에 명시된 모든 지역

4. 교통편

▷ 전용차량(15명 이상 출발 시 대형버스 사용/출발인원에 따라 변동 가능)

5. 숙 박

▷ 전 지역 정규 4성(1급) 호텔 또는 동급 사용 기준(2인 1실)

6. 스 텝

▷ 한국 가이드, 운전기사, 전문 인솔자(15명 이상 출발 시 동행)

7. 출발 전 여행 설명회

▷ 최소 10명 이상의 소그룹 및 단체 진행 시 완벽한 답사를 위해 출발 전 담당자가 직접 교회를 방문하여 여행 설명회를 진행해 드립니다.

8. 공동경비(팁)

▷ 한국인 가이드, 운전기사, 전문 인솔자(동행 시), 식당 물값, 식당 서비스 등 행사에 필요한 모든 팁 

9. 기 타

▷ 해외여행자보험, 출발 전 여행 안내문, 성지순례 전용 추천 도서, 여권커버&네임텍, 최신 여행 수신기 제공

1. 최저행사인원 미 충족으로 인한 계약해제

본 상품은 최소 출발 15명을 기준으로 산출된 상품가이며, 추후 모집 시 최소 출발 인원 미달일 경우 부득이하게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국외여행표준약관 제9조에 의거 여행사는 여행출발 7일 전까지 여행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제하고 소비자에게 통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달 인원으로도 예약 고객들이 행사 진행을 원하실 경우 동의를 얻어 상품가를 인상 후 행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 충족시 계약해제)

① 여행사는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아니하여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여행출발 7일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② 여행사가 여행참가자 수 미달로 전항의 기일내 통지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이미 지급받은 계약금 환급 외에 다음 각 목의 1의 금액을 여행자에게 배상하여야 합니다.

가. 여행출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나.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2. 환율 및 유류할증료에 의한 여행요금의 변경

본 상품은 일본 엔화(100엔=1,000원)를 기준으로 기획된 상품이며, 출발 10일전 외환은행에 최종 고지된 현금구매기준 환율이 달러 1,200원, 유로 1,300원이 넘거나 내릴 경우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2조에 의거 환율 변동에 따른 여행요금이 증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유가와 항공사 영업환경을 고려한 국토교통부의 ‘국제선 항공요금과 유류할증료 확대방안‘에 따라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는 예고 없이 인상, 인하되고 있습니다. 상품가 출시 시점 유류할증료보다 인상 또는 인하 시, 증감분이 상품가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2조(여행요금의 변경)

①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② 여행사는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여행요금을 증액하였을 때에는 여행출발일 15일전에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현금영수증 발급 안내

현금영수증 및 소득공제 제도는 국내에서 기업과 소비자간의 투명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성지순례 비용 중 항공료 부분은 "국내 지출" 비용이기 때문에 현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항공료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인

지상비의 경우 현지 호텔, 식사, 가이드, 입장료, 차량, 공동경비 등으로 해외 현지에서 소비하는 "국외 지출" 이므로 국내에서 적용되고 있는 

세법상 현금 영수증 및 소득 공제 항목에 해당되지 않아 현금 영수증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그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4. 성지순례 상품 예약 시 참고사항

① 상품 예약 후 3일안에 예약자의 여권사본(앞면/출발일로부터 여권만료일이 6개월이상 남아있어야 함)과 1안 계약금 50만원을 보내주셔야 예약이 정상적으로 완료됩니다. 그 두 가지가 예약 후 3일안에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예약은 자동취소 됩니다. 혹시나 개인사정으로 그 진행이 늦어질 경우 담당자에게 미리 말씀하셔야 합니다.

② 예약자의 여권사본은 팩스(031.985.7602) 또는 이메일(bathany@hanmail.net) 그리고 문자(010.2858.7602) 및 카카오톡(leejaemook)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계약금 입금 계좌는 하나은행 869 – 910216 – 42007 이재묵(홀리랜드투어) 입니다.

③ 본 상품의 상품가는 현찰 결제 기준 할인가가 적용된 할인 상품이며, 카드결제를 원할 경우 결제금액의 4%가 수수료로 발생됩니다. 참고로 계약금은 현찰 결제만 가능하며, 최종 잔금은 늦어도 출발 3주전까지 결제하시면 됩니다 상품마다 정확한 최종 잔금과 결제일은 추후 담당자를 통해 자세히 안내 드립니다.

④ 본 상품의 상품가는 만 12세 이상의 성인 기준이며, 아동 상품가는 성인 요금의 10% 할인 적용 기준, 적용 나이는 만 2세 이상 ~ 만 12세 이하입니다. 참고로 유아의 경우 성인 상품가의 10%만 요금이 부과되며, 별도의 항공 좌석과 호텔 침대, 식사 등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⑤ 호텔 사용의 경우 기본 성인 2인 1실 트윈 베드 사용 기준이며, 부득이하게 3인 1실을 요청할 경우 트윈 베드 + 싱글 베드 1개 또는 트윈 베드 + 쇼파 침대가 제공됩니다. 또한 현지 호텔의 여건상 더 넓은 객실이 아닌 기존 2인 1실 방과 동일한 사이즈의 방으로 제공이 되기에 성인 3명이 3인 1실을 사용하시면 사용이 불편하실 수 있으니 그 점 미리 참고 부탁드립니다.

⑥ 본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혹시나 그외에 다른 국적의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참가자의 경우 따라 방문 국가의 상황에 따라 관광 비자를 사전에 받아야 합니다. 상품 예약 시 그 점 반드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비자 발급 시 여행사가 대행하지 못하며 본인이 직접 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5. 해당 나라 해외 여행 경보 단계

(더 정확한 안내가 궁금하실 경우 "외교부 홈페이지(http://www.0404.go.kr/dev/main.mofa)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 그외 참고사항

7. 일본 입국카드 작성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