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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성지이야기 > 성지순례의모든것

성지순례의모든것

제목 성지순례,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
작성자 holylandtour 작성일 2018-06-15 11:04:20

 

 

 

처음 성지순례를 준비하고자 전문 여행사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으면 대부분 구약, 즉 이스라엘과 요르단으로 구성된 출애굽 코스를 대부분 추천한다. 기존에는 이집트.이스라엘.요르단 3개국 일정이 정통 출애굽 코스였지만 지난 한국 단체의 타바 국경 폭탄테러와 현재 시내산이 위치한 시나이 반도의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해 이집트를 제외한 2개국만 진행되고 있다.

 

너무나도 아쉽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어쩔 수 없다. 사실 이집트의 경우 많은 유적지와 성지 관련 장소가 많지만 가장 중요한 여행 컨디션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만족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또한 출애굽 여정 특성상 3개국을 그리 여유로운 시간 가운데 진행 하지 않기에 어쩔 수 없이 가장 핵심인 이스라엘의 경우 일정이 가장 길고, 이집트와 요르단 일정의 경우 보통 기본 2박 3일의 일정으로 배정하여 진행한다.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지만 가격과 시간 대비 각 나라 핵심 지역을 최대한 많이 답사해야 하기에 어쩔 수 없다. 다행히 이집트가 제외되면서 기존 이스라엘과 요르단 2개국 진행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 여유 있고 특별한 체험한 가능한 깊이 있는 많은 일정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동시에 만족도도 높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의 지역이 성지 그 자체인 이스라엘의 경우 늘 짧은 일정으로 인해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최근 여유 있는 일정으로 이스라엘만 집중적으로 답사하고자 하는 단체들이 늘어나면서 더 만족도 높은 성지순례가 진행되고 있다. 첫 번째 경험하는 성지순례의 만족도의 따라 추후 2차, 3차, 4차 등의 연속성 있는 성지순례 준비가 가능해 진다. 물론 성지를 방문함에 있어 짜여진 공식이나 정해진 순서는 없다. 하지만 첫 성지순례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기대고자 한다면 당연히 이스라엘이 그 첫 번째 방문 지역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을 포함한 출애굽 여정, 바울의 전도여행 코스인 소아시아 여정, 유럽의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종교개혁자들의 숨결과 그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유럽 종교개혁 여정 등이 이미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성지의 전 지역을 전부 방문하고 싶지만 사실 쉬운 부분이 아니기에 혹시 앞으로 또는 현재 성지순례를 준비하고 있다면 지금의 성지순례 준비에 정말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항상 지금과 같은 좋은 기회를 우리에게 늘 주시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미 성지순례를 다녀오신 많은 분들을 봤을 때 첫 성지순례를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을 경우 늘 성지 방문을 기대하고 준비하고자 한다. 성지순례를 통해 성경의 현장에서 살아 숨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면 그 은혜와 감동을 잊지 못해 늘 성지를 사모하게 된다. 그로 인해 더 뜨겁고 간절한 마음으로 4차원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