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들면 친구가 최고라고 하더니 이번 여행을 통해 친구가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너무나 소중하고 좋지만 역시 여행은 친구들과 떠나야 하는것 같습니다. 먹고, 놀고, 쉬기
를 무한반복하며, 정말 아무 걱정과 고민없이 그냥 웃고, 떠들며 마냥 즐겼습니다.
일상을 떠나 이런 시간이 정말 얼마만인지 꿈만 같았습니다. 물론 여행이 끝나면 현실로 돌아와야 했지만 우리는 지난
여행의 추억을 품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큰 원동력을 얻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주는 떠날 수 없지만 내년에 또 다시 이런 여행을 반드시 떠나리라 친구들과 다짐하며, 약속했습니다. 또 다시 떠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우리는 또 열심히 살아야겠죠. 이번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해준 우리 친구에게 너무나 고맙고, 친
구와 함께 멋진 여행을 선물해 주신 여행사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잊지않고, 주변 친구들에게 홍보 많이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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