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쉽지 않은 상황 가운데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신청하고 오로지 주님만 의지 했습니다. 운동도 하고 묵상도 하며
무엇인가를 이렇게 열심히 준비했던적이 참 오랜만인듯 합니다. 이스라엘 도착 후 가는곳마다 다른곳에 시선을
뺏기지 않고 오로지 그분의 음성만을 듣고자 집중했습니다. 유대광야에서, 실로에서, 갈릴리 호숫가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하심을 온전히 느끼며, 체험 할 수 있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공동체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해 섬겨주시는 더바미 이지웅 대표님과 간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순례의
인솔과 모든것들을 완벽하게 준비해주신 이재묵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지난 순례의 은혜와
감동을 기억하며 그 모든것들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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